Tech-nics2024. 7. 12.

메일 자동 분류, 필터 및 라벨링 팁

By 황이현

 

중요한 메일을 놓치지 않고 과거에 주고받은 메일도 쉽게 찾을 수 있도록 메일함을 정리해 놓으면 시간도 절약하고 메인 업무에 집중할 수 있어 좋다. 

 

다만 현실적으로 메일함을 정리하는 데에 많은 시간을 들이긴 어렵기 때문에 메일을 받은 즉시 자동으로 분류되도록 설정해 두면 편리하다. 

 

나는 Gmail을 사용하기 때문에 아래와 같이 사용하고 있다.

 

 

1. 프로젝트별 라벨 생성

  •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유지 관리 대상인 프로젝트, 그 외 종료된 프로젝트로 구분한다.
  • 프로젝트명을 하위 라벨로 생성한다.

 

요런 식으로 👇

 

프로젝트명을 기준으로 생성한 라벨 목록. 접기 펼치기로 이용함.

 

 

 

2. ‘유사한 메일 필터링’ 필터 생성

  • 해당 프로젝트 담당자의 메일 주소 혹은 프로젝트명으로 필터를 생성한다.
  • 메일이 검색 기준에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 적용할 라벨을 선택하고 필터 생성을 완료한다.
  • 필터 생성이 완료되면 앞으로 해당 필터에 걸리는 메일을 받은 즉시 자동으로 라벨이 적용된다.
  • 받은 메일을 하나씩 라벨링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메일함 정리에 들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.

 

요런 식으로 👇

 

보낸사람에 담당자 메일주소 입력한 뒤, ‘필터 만들기’ 클릭.

 

메일이 검색 기준에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 자동으로 실행하도록 설정 가능한 액션.

 

‘다음 라벨 적용’ 체크 후 적용할 라벨을 선택.

 

‘필터 만들기’를 클릭하여 설정 완료.

 

 

 

3. ‘받은편지함 여러 개 사용하기’ 설정

받은편지함을 내가 원하는 구조로 커스텀하여 대시보드처럼 사용한다.

나는 메일의 중요도와 라벨링을 고려하여 커스텀해서 사용하고 있다.

  • 섹션 1: 읽지 않은 편지함
  • 섹션 2: 중요편지함
  • 섹션 3: 진행중
  • 섹션 4: 유지관리

 

요런 식으로 👇

 

받은편지함 섹션별 검색어 설정(Gmail 도움말 참고). 섹션 이름 입력(선택사항).

 

섹션을 접은 상태.

 

섹션을 펼친 상태.

 

 

끝! 👋